고난 = 즐거움의 서시

저번주 설교내용은 제목은 흐릿하지만 고난중에서의 하남님의 사랑에관한 이야기가 주제였다.
참.. 고난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나역시 비웃지 못할 어려운 상황들을 겪었다라고 말할수있을만큼의 짧지않은 인생을 살아와서인가, 그 설교가 아직까지 귀 에 맴돈다.

프로젝트 마감일이 단 8일뿐이 남지않았다. 거의 2억에 달하는, 그만큼의 눈과 귀가 쏠려있는 이번 프로젝트.. 난 야근과 사람들의 시선이라는 압박감에 다음 이주일을 보내야한다. 허나.. 왜일까... 이정도의 압박감은 이제 즐길수있게되었다. 지금 짧게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수없는 상황이 자기자신모르게 귀한 하나의 이벤트로 변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무엇을 준비하시고 계신걸까..? ..
집에가고싶다.. Share

1 comments:

Anonymous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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