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TOP 10

낼이랑 낼모레 나가면 새벽기도 나간지 3주째다.. 보통 새벽 2시에 자는 나로서는 이젠 11전에 자야 하기에 시차적응에 힘들어 죽겠다.. 얼굴에두 뭐 막나구.. 더늙어보인다는 소리두 듣구. 근데 왜나가느냐.. 새벽기도 나가는 이유 탑10. 좀 종교적인 관념에서 벗어난 다른 시점에서도 보자구...


1. 회사에 일찍 나오게된다. : 업무에 방해되는 인터넷의 친구들, 회사 동료들이 출근하기전 2시간동안 홀로 밀린 일들과 오늘 해야할일들을 미리 끝낼수가있다. 상사들에겐 늦게 퇴근하는 직원들보단 빨리 출근하는 직원들이 눈에 더 뛰게된다.

2. 11시에 자게된다 : 보통 방탕한 삶은 저녁 10시이후에 일어나더라. 11에 자기땜에 어디 나가서 술을 마시기엔 넘 벅차다.

3. 집에 일찍간다 : 회사에 7시에 나오니 집에 4시에 갈수있다.

4. 하루를 쉽게 계획할수있다: 기도를 통하여 오늘 해야할일들을 다시 점검할 기회가 주어지더라. 기도두 하구 계획두짜구..

5. 성경을 읽게된다: 바쁜 생활속에서 성경책을 읽기란 그리 쉽지많은 않다. 새벽예배때에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성경말씀을 듣게된다.

6. Traffic시간을 피하게된다. 아침 7시출근 저녁 4시 퇴근.. 두말할것 없죠.

7. 공격은 최고의 수비: 인간은 단한시도 죄를 짓지않고는 살수없다. 사탄이 들어오기전에 아침에 먼저 선제공격을 하여 통로를 차단할수있다.

8. 기도의 채계화: 같은 시간과.. 같은 시각에 기도를 하기땜에 이제는 기도역시 하나의 계획아래 이루어질수있다. 오늘은 무엇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며.. 내일은 이것을 위해기도해야지.. 뭐 그렇게.

9. 겸손을 배운다: 나혼자 부지런한거 같지? 주위에 새벽기도에 나오시는 분들을 보면 나보다 다 부지런하시 분들이다. 모든것을 가지고있어 새벽기도가 필요하신 집사님들이 매일 새벽기도를 나오고있다.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안드는가.

10.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매일아침 잴 먼저 대화를 나눌수있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나쁜점:
졸려뒤지겠다.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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